395 words
2 minutes
중간고사
이 글을 쓰는 4월 30일 중간고사가 끝난 날이다.
솔직히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다.
요즘 학교들을 보면 체육대회나 수학여행을 취소한다는 소식이 있다.
그 이유들은 무엇이냐면 아파트에서 소음 민원이 들어온다니 하면서 취소를 한다고 한다.
또 수학여행은 여행을 하다가 “애들 다치면 책임 질거냐” 이런 식으로 민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러면 시험은 왜 안 없애는걸까?
시험도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성적이 떨어지는 친구가 있을텐데 그 친구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그러면 시험도 폐지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아무튼 헛소리였고 나는 중간고사를 망쳤다.
그것도 정말정말정말로 망했다.
수학이 무려 36점이 나와버렸다.
이런 식으로 간다면 내가 꿈꾸던 디미고 진학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수학 공부를 할거다.
물론 성적이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해킹 공부 대신 수학을 좀 더 열심히 해볼거다.
다른건 거의 다 80점대인데 수학만 이러니 기분이 좀 그렇다.
아 그리고 곧 열릴 DEF CON 34에 나간다. 커리어가 생겨 나쁘지 않긴 하다.
CVE는 아직도 reserved인데 언제 올릴지 타이밍을 재고 있다.